45 년산 돔 치고는
고맙습니다, 성함이...
성함이?
바시어.
줄리앙 바시어.
저 사람은 누구죠?
초대받지 않은 손님이지.
실례할게요.
턱시도 근사하군. 고마워.
그러니...
나가 줘.
하지만, 박사.
남의 프로그램이 돌고 있는 동안
불법이기도 해. 오도를 불러서
좀 지나친 처사가 아닐런지.
이 프로그램 때문에
난 당황한게 아니야.
난 당신이 내 사생활을
아, 사생활! 그렇군.
사실은 그보다 더 깊은
당신은 이 프로그램이
사실상 빈 시간은 거의 다
그런데도 이 프로그램이 뭔지
말해줘야될 의무라도 있나?
아니지, 아니야. 물론.
하지만 평소 당신은...
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지만...
수다장이였는데
비밀을 갖고 있다는 게
당신 때문에 그런 습관이
그러니까 이젠 실례하도록 하지.
당신의 이 판타지가...
당신의 진짜 정신 내부를
- 뭐라고?
혹시 내가 뭔가 찾아낼까봐
진짜 줄리앙 바시어의
이건 판타지야.
아무것도 숨길 것이 없다면,
- 좋아.
두 시간 뒤면 일하러 가봐야 되니까,
그러니 입 다물고,
행진이라니?
못들은 걸로 해.
걱정은 하지 마, 박사.
내가 여기 있다는 것
좋아.
하지만 한가지 관찰한 게 있는데...
- 개랙...
당신의 아리따운 동료가
이상하군.
조금전 당신이 다가갔을 때는
무엇 때문에 떠나가는지 모르겠군.
오, 이런.
정말로 사과할게.
정말로 분이 치밀겠군.
사실 내가 당신 입장이었다고 해도
나도 샴페인 병을 들고,
아무래도 후회하게 될 것
걱정하지 마, 박사.
우리는 멋진 시간을 보내게 될테니까.
사실, 뭐 그리 잘 못 될 게 있겠어?
스타트렉 커뮤니티 번역팀
http://startrek.cyworld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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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막에 수정하실 것이 있으시면,
꽤 잘 나가는군.
난 방금 도착했는데.
홀로스윗에 침입하는 것은 무례하고,
체포하라고 해야겠어.
아주 당황한 모양이군.
침해했기 때문에 화가 난거지.
이유가 있다고 보는데, 박사.
새로 들어온 이래로,
홀로스윗에서 보내고 있어.
아무에게도 말을 안 해 줘.
너무다도 이상해서 말이야.
생긴 모양이지.
드러내고 있지 않을까?
- 그래서 이렇게 방어적인게 아니야?
두려운 것 아닌가?
치욕적인 비밀을 말이지.
난 아무것도 숨기는게 없어.
왜 내가 있으면 안되는 거지?
- 아.
난 좀 더 즐기려고 해.
내 행진하는 길에 초치지 마.
나도 예의를 차릴 줄 아니까.
조차도 거의 모를 거야.
- 내가 지적하고 싶었던 것은...
떠나가고 있다는 거야.
아주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았는데.
나를 쐈을 것 같아.
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야.
대본 : 한상희, 번역 : 정경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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